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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도공 대경, 휴게소 프리미엄 간식 ‘점보 호두과자’출시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8.13 08:52 수정 2024.08.18 12:02

휴게소 먹거리 혁신 시리즈 2탄 'JUMBO 호두과자'
12일부터 경부선 칠곡(서울)휴게소에서 판매 시작
지난달 1탄 '50㎝ 코끼리소시지' 이은 점보 시리즈

↑↑ 휴게소 프리미엄 간식 '점보 호두과자'.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제공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배병훈)가 지난 12일부터 경부고속도로칠곡(서울)휴게소에서 기존 호두과자 대비 중량이 무려 9배, 지름이 2배 이상 커진 프리미엄 간식 'JUMBO 호두과자'를 판매한다.

최근 먹거리에서도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고속도로 여행객에게도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개발됐다.

또 지난달 '50㎝ 코끼리소시지'를 선보인데 이은 시리즈 2탄으로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배병훈 도공 대경본부장은 “먹거리 혁신 시리즈 '50㎝ 코끼리소시지'와 'JUMBO 호두과자'를 구입해 휴게소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맛보는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경 지역에 특화된 프리미엄 먹거리를 지속 출시해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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