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승수 국회의원(대구 북구을, 사진)이 관음공원 정비사업을 위해 6억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번 관음공원은 노후화된 시설물과 녹지공간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이 상당할 뿐 아니라 안전사고 우려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관음공원의 노후화되거나 파손된 배수시설, 주차장, 의자 등 편의 시설을 개선하고 훼손된 녹지를 정비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공원 이용객들에게 아름다운 공원 환경을 제공 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주민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시설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으로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함지공원 물놀이장은 20억 원의 예산확보로 확장 및 리모델링을 마쳐 주말 일 방문객 500명 가량이 이용하는 물놀이 명소로 주민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달 27일 워터페스티벌에는 750여 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특별교부세를 통해 7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질마당 공원 재조성 사업은 공원 내 노후 시설물 정비로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어 주민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승수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예산 확보 및 사업 추진으로 북구 강북·칠곡지역을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 주거도시로 만들기 위해 적극 국비확보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