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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봉화 석포제련소 공장 옥상 작업하던
정의삼 기자
입력 2024.08.04 13:14
수정 2024.08.0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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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50대 근로자 숨져
봉화 영풍석포제련소 제2공장 옥상에서 지난 2일 오전 11시 7분 경, 하청업체 직원 50대 남성 A씨가 작업 후 휴식을 취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를 발견한 동료들이 신고했고,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사망 원인을 파악 할 예정이다.
정의삼 기자
mt23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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