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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현 호산대 총장(가운데)이 (사)대한미용사회와 호산관 3층 회의실에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산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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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와 (사)대한미용사회가 최근 호산관 3층 회의실에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경북지회 황현숙 지회장, 경산지부 최미자 지부장, 영천지부 이외숙 지부장 등과 김재현 총장 그리고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대한미용사회는 미용인이 미용기술과 미용업계의 발전을 위해 고질적 문제 해결에 힘쓰고 다양한 미용 교육훈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단체다.
대한미용사회 황현숙 도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용을 전공하는 학생들 역량을 키우고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대한미용사회도 학생들의 교육에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대한미용사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의 전문 미용인과 인프라를 구축해 지속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