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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영순면이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및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지난 달부터 7~8월 근무시간 조정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탄력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참가자에게 탈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이온음료, 쿨토시, 부채를 지급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 할 계획이다.
권순구 면장은 “일자리 활동에서 어르신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무더운 여름날 노인일자리 활동 중에 쓰러지거나 다치는 사고없이 안전하게 참여해 주기를 당분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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