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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1일 문무대왕암 일원 상가를 대상으로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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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문무대왕암 일원 상가를 대상으로 지난 달 31일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요금담합, 부당요금 등 불공정 상행위로 인한 관광객의 피해를 방지하고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YMCA 소비자상담실 봉사단 및 관계 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유용숙 경제정책과장은 “휴가철 안정적 물가 관리와 공정한 상거래 확립을 통해 2025 APEC정상회의를 앞둔 경주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경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