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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유승훈 대구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센터장, 김철호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장, 이중구 대구시 자치경찰위원장, 성태문 DGB금융지주 그룹가치경영총괄 전무, 이상호 한국부동산원 ESG전략실장, 박근식 대구시민재단 부이사장. DGB금융그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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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지난 29일 대구 동구 소재한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에서 시민 불안 요인의 선제적 발굴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과 안전망 구축을 위한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예방 치안을 통한 안전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DGB사회공헌재단을 비롯해 금융감독원 대경지원, 대구 자치경찰위원회, 대구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대구시민재단, 한국부동산원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한다.
특히, 참여 기관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해 전자금융 사기 예방, 부동산 사기 예방, 도박 예방 등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고자 전문 교육과 콘텐츠 제작을 통해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모든 과정은 시민의 직접 참여를 통해 눈높이를 맞추고 효용성을 높여 눈길을 끈다.
황병우 이사장은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이뤄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효율적 해결책 마련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참여형 사회공헌 사업의 다양한 추진을 통한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DGB는 업(業)의 특성을 살려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금융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ESG아이디어공모전', '사회공헌파트너스데이' 등 사회문제 해결에 있어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