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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2019년 국비투자 선제 대응

성종길 기자 입력 2017.09.04 18:36 수정 2017.09.04 18:36

상주시, 새정부 국정운영 대응전략 보고회상주시, 새정부 국정운영 대응전략 보고회

상주시에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및 실과소장등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시장 주재로『2019년도 신규 국비확보 전략사업 및 새정부 국정운영 대응전략 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새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발표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후속 대책을 토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2019년 국비 투자사업을 발굴하여 2018년 예산에 기본계획을 반영함으로써 이와 연계한 상주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다.상주시는 새정부 100대 국정과제 대응전략 1단계로 시와 관련이 있는 농업, 복지, 지역 발전분야를 중점적으로 분석해 총 22건을 선정하였으며 주요 과제는 ▲경북농업테크노파크 조성, ▲가야문화권 연구·복원사업,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한 사회서비스 구축, ▲중부권 농특산물 융복합단지 조성사업, ▲명품스마트팜 구축등으로 이런 새로운 사업을 국가 정책과 연계한 상주 미래 발전전략으로 추진할 계획이다.2단계에서는 총사업비 4,096억원의 24건을 2019년 신규 국비확보 전략사업으로 선정하였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상주 문화예술회관 건립, ▲병성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다목적 생활체육센터 건립,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이다.이와 관련하여 이정백 시장은 ‘새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연계한 전략적 신규 사업을 발굴해 핵심·쟁점 사업은 경상북도 및 중앙부처 세부실천계획에 반영하고 2019년 국비 신규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성종길 기자 dawoo01@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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