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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과 정재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주낙영 경주시장이 ‘경북사랑 봉사캠프’를 진행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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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이 지난 26~27일까지 경주 일대에서 금융교육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지역 상생 강화 프로그램인 ‘경북사랑 봉사캠프’를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경주종합자원봉사센터와 경주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진행한 이번 활동에는 60여 명 DGB패밀리봉사단 및 대학생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교육과 어르신을 위한 떡, 양갱 등을 직접 만들고 인근 경로당에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참여자들은 복지시설과 연계한 봉사활동뿐 아니라 경주시 인근 해변을 찾아 플로깅 봉사활동도 펼쳤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직원뿐 아니라 가족과 대학생이 함께하는 캠프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소통을 강화하고 밀착형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DGB는 매년 ‘행복 dream day’와 ‘블루윈드데이’를 통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캠프를 통해서도 영양식 지원, 건강측정기기 지원, 여름용품 지원 등 경주지역 5개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과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