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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북면 사보협, 취약계층에 김치‧반찬 나눔

김형삼 기자 입력 2024.07.28 08:21 수정 2024.07.28 13:40


울진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전도중 민간위원장은 “변덕스러운 날씨로 건강을 해치기 쉬운 요즘 어르신이 영양가득 보양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장경희 북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적극 활동해주는 위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주민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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