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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마성 새마을회, 독거 어르신 오리영양죽 나눔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7.27 17:22 수정 2024.07.28 12:42


문경 마성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5일 중복을 맞이해 면 새마을 창고 전정에서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오리영양죽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김대진 마성면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와 장마가 계속되는 요즘 어르신이 오리영양죽을 드시고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성환 면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정성을 담아 영양죽을 준비해준 면 새마을회 남녀지도자께 감사드리고, 관내 취약계층을 살피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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