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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해양과학관, 노르웨이 대사관과 해변 정화활동
김형삼 기자
입력 2024.07.23 13:53
수정 2024.07.23 13:53
특별기획전 ‘ 출동! 극지탐험대’ 해변 정화활동 진행
해양쓰레기 수거 통한 해양 환경보호 활동 적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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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과학관, 노르웨이 대사관과 해변 정화활동<해양과학관 제공> |
국립해양과학관은 특별기획전 ‘출동! 극지탐험대’의 개막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일, 울진 후정해변에서 해변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해양과학 관련 유관기관 및 특별기획전을 위해 방문한 노르웨이 대사관의 직원들도 적극 참여했다.
해변플로깅은 해양 쓰레기 수거를 목적으로 하는 활동으로, 수집된 쓰레기 중 재활용 가능한 자원은 친환경 기념품 제조에 활용되며, 해양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데이터로 사용된다.
김외철 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노르웨이 대사를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울진의 바다를 깨끗하게 정화하고, 해양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해양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역사회에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한노르웨이 대사는 ”후정해변에서의 해변플로깅 활동은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지속 가능한 해양 보호 활동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변플로깅은 해양 쓰레기 수거를 목적으로 하는 활동으로, 수집된 쓰레기 중 재활용 가능한 자원은 친환경 기념품 제조에 활용되며, 해양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데이터로 사용된다.
김외철 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노르웨이 대사를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울진의 바다를 깨끗하게 정화하고, 해양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해양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역사회에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한노르웨이 대사는 ”후정해변에서의 해변플로깅 활동은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지속 가능한 해양 보호 활동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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