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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울진, ‘논산시 수해 복구 지원’ 사랑의 밥차 운영

김형삼 기자 입력 2024.07.23 13:41 수정 2024.07.23 13:43

↑↑ 울진군, 논산시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울진군 제공>

지난 19일 (사)울진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를 찾아 자원봉사자 10여 명으로 구성된 “울진군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단”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및 복구 지원 인력에 건강 보양식 삼계탕 360인 분을 제공,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자원봉사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병복 군수는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과 복구 인력을 위해 논산에 찾아가 봉사를 해주신 자원봉사자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수해가 빠른 시일 내에 복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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