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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칠곡 가산면 주택 화재

이재명 기자 입력 2024.07.21 14:11 수정 2024.07.21 14:11

2명 연기흡입, 병원 이송

칠곡 가산면 송학리 한 주택에서 지난 20일 오후 9시 10분 경, 불이 났다.

신고를 접한 소방은 차량과 인력을 동원해 2시간 동안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주택에서 대피하던 20대와 80대 여성 2명이 단순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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