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1일 풍기선비골인삼시장에서 상인교육장 설치사업 준공식을 열었다.본 사업은 2016년 경상북도 클린5일장 육성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 1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10월에 착공해 지상 1층으로 상인 교육장 및 고객 휴게실을 설치했다.시는 상인 교육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고객휴게공간을 활용한 적극적인 고객 유입을 통해 국내외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