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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마사회 등 직원, 영천고향사랑기부 동참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7.18 10:59 수정 2024.07.18 11:09

작년 이어 2년 연속

18일 한국마사회 영천건설사업단과 건설공사 관계 직원 25여 명이 영천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영천건설사업단장, 한국종합기술 감리단장, 현대엔지니어링 현장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시장실을 방문해 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영천 발전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응원했다.

한국마사회 영천건설사업단 직원과 공사 관계자 직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겠다고 먼저 기부의 뜻을 전해와 감동을 선사했다.

최기문 시장은 “고향 발전을 위한 기부와 함께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데 대하여 감사를 전한다”며 “소중하게 모아진 기금은 영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총 28개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했으며, 기부자의 넓은 선택의 폭과 최상의 기부 만족도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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