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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와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혁신적인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이노베이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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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와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이 혁신적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지난 16일 오후 재단 회의실에서 이헌수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학장과 황세진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장 등 재단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맺은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SW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세미나, 해커톤, 경진대회, 특강 등 행사 공동 진행 △공동 프로젝트 진행 △인적자원 및 교육 공간 상호 활용 △네트워크 공유 및 대외홍보 등 상호 협력이 포함돼 있다.
K-MEDI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바이오헬스 산학협력을 통해 IT와 연계한 융복합 인재를 양성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글로벌 SW 인재 육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헌수 학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글로벌 SW 인재 양성 기관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야에서 IT와 연계한 융복합 인재를 육성해 지역 SW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으로 설립된 교육기관으로,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42경산' 2기 본과정을 위한 2차 라피신을 지난 15일부터 접수 받고 있다. 라피신 참여를 위한 온라인 테스트는 '42경산' 홈페이지에서 365일 24시간 상시 응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