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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2023 DGFEZ 동남아 무역사절단'의 인도네시아 상담을 하고 있다. 대경경자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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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이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와 공동으로 CIS(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무역사절단 파견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의 참가 규모는 대경경제자유구역 입주(예정)기업 6개 사 정도로 오는 11월 4일~9일까지 추진 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의료·IT·일반소비재 등 종합품목이며, 참가 기업에게는 1개사 1인 통역 및 현지 유력 바이어 섭외, 매칭 등 수출상담회 제반사항과 출장자 1인의 항공료 일부(최대 80만 원)를 지원 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경경자청 및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참조해 참가 신청서와 관련 제출서류를 오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병삼 대경경자청장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이자 정부에서 추진 중인 K-실크로드 협력 구상 대상인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 경자구역 입주기업의 신규 거래선 발굴과 수출 확대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