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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고경면기업경영인협의회 회원 및 관계자들이 침수피해가구를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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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고경 기업경영인협의회가 지난 16일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7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최근 집중호우로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를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한승훈 협의회장은 “기록적 호우로 관내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이웃이 많다고 들었다”며, “시름에 잠긴 지역민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