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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천읍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 입주민 ‘나눔 실천’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7.17 11:09
수정 2024.07.17 12:34
서로서로 도와, 건천읍이 더 발전하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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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 입주민 건천읍 행정복지센터에 라면을 기탁했다.<경주시 제공> |
경주 KTX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는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에서 15일 건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38박스(1,520개)를 기탁했다.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은 총 8동 945세대로 17일부터 본격 입주를 시작, 세대별 입주가 완료되면 건천읍의 인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 퍼스트 데시앙에 이어 반도 유보라(1,100세대, 25년 1월 입주 예정), 해링턴플레이스(549세대, 25년 1월 입주 예정), 천년가 센텀스카이 아파트(522세대, 25년 3월 입주 예정) 등이 차례로 입주하게 되며, 총 6,300여 세대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6년 3월에는 입주민을 위해 초등학교가 개교를 준비하고 있어, 건천읍 신주거도시로서 자리매김하여 역동적 지역사회 조성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읍민은 기대하고 있다.
황훈 건천읍장은 “새로운 입주민이 건천읍 가족으로 전입하여 크게 환영하며,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나눔 실천을 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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