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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실시하고 있다.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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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이 지난 15일 자인학교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 및 정기현장지원을 실시했다.
경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모태화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장학사와 교사, 용성중 교장, 경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경산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 경산가족센터장, 소우주 성문화인권센터장, 키(KEY)상담소장, 지명숙 가족상담소장, 정평초 학부모 등 지역 내 유관기관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 실현 및 인권보호를 목표로 맞춤형 인권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유관 기관별 더봄학생 연계 지원 방안,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개선 사항,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 및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모태화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 실현을 위해 적극 관심을 가지고 현장지원, 더봄학생 심리상담 프로그램, 장애인권교육 및 연수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