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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입암 새마을회, 수해주민 ‘쌀 나누기 행사’

김승건 기자 입력 2024.07.15 14:43 수정 2024.07.15 14:45


영양 새마을지도자입암면협, 입암새마을부녀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입암 대천리, 금학리 주민을 위해 15일,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우재윤 입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 장명숙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입암면 대천리, 금학리 주민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인수 면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눠준 새마을회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수해주민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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