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 사진)이 지난 9일 제22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힘 간사로 선임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는 이날 열린 전체회의에서 여야 만장일치로 정희용 의원을 간사로 선임했다.
정희용 의원은 “국힘 의원의 뜻을 잘 받들고 어기구 위원장과 이원택 간사, 민주당 의원과 함께 농해수위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무엇보다 어려운 현실 속에 있는 농어민과 농어촌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