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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대구상의, ‘대구달성관리자협의회 제10차 세미나’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7.15 11:45 수정 2024.07.15 12:28

↑↑ 이상길 대구상의 부회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달성군과 공동으로 ‘대구달성관리자협의회 제10차 세미나’를 갖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상의 제공

대구상공회의소가 달성군과 공동으로 지난 9일 한국폴리텍대 남대구캠퍼스에서 ‘대구달성관리자협의회 제10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달성 지역 주요기업의 임원 및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차은영 에듀리본 대표가 강사로 나서 ‘세대 공존의 감동적인 터칭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차은영 대표는 “세대 차이란 새로운 기술의 수용여부에 따른 사고방식과 문화의 차이”라면서, “각 세대 간 서로 공감하기는 힘들겠지만, 분명 공존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직장 내 업무역량을 이끌어 내기위해서는 ‘장기적인 일 일수록 효과적 접근동기(향상초점)’와 함께 ‘단기적 일 일수록 효과적인 회피동기(예방초점)을 적절하게 잘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달성관리자협의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부서장 협의회로, 상호간 협력을 도모하고, 세미나·워크숍 등 회원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대구상공회의소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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