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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길 대구상의 부회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달성군과 공동으로 ‘대구달성관리자협의회 제10차 세미나’를 갖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상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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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가 달성군과 공동으로 지난 9일 한국폴리텍대 남대구캠퍼스에서 ‘대구달성관리자협의회 제10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달성 지역 주요기업의 임원 및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차은영 에듀리본 대표가 강사로 나서 ‘세대 공존의 감동적인 터칭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차은영 대표는 “세대 차이란 새로운 기술의 수용여부에 따른 사고방식과 문화의 차이”라면서, “각 세대 간 서로 공감하기는 힘들겠지만, 분명 공존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직장 내 업무역량을 이끌어 내기위해서는 ‘장기적인 일 일수록 효과적 접근동기(향상초점)’와 함께 ‘단기적 일 일수록 효과적인 회피동기(예방초점)을 적절하게 잘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달성관리자협의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부서장 협의회로, 상호간 협력을 도모하고, 세미나·워크숍 등 회원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대구상공회의소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