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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오른쪽 세번째)이 북구 관음중학교를 방문해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대구교육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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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대구 교육감이 집중적으로 비가 내렸던 지난 10일 지난해 7월 호우로 와룡산 토사가 학교 시설물을 덮쳐 피해가 있었던 경원고 등 취약지역을 방문해 직접 교육 현장을 본격 점검했다.
대구교육청은 본격 장마철을 맞아 학생과 교육시설물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황관리 전담반’을 가동시키고 호우에 취약한 교육현장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집중호우 등 장마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 지속적인 점검 등으로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지속적인 재난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이 위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