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울진, 소통·공감의 날‘군민 섬김데이’확대 운영

김형삼 기자 입력 2024.07.14 10:22 수정 2024.07.14 13:08

손병복 군수, 민생 현장 속으로 좀 더 가까이

↑↑ 울진군, 소통공감의 날 '군민 섬김데이' 확대 운영<울진군 제공>

손병복 울진군수가 지난 12일 소통·공감의 날‘2024 군민 섬김데이’를 확대 운영한다.

먼저, 주요 민원 현장, 사회 단체 및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현안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군민 소통데이’, 자연재난 대비 권역별 주요 사업장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는 ‘안전 지킴데이’는 시행 중에 있다.

7월부터 시행 중인 행복경로당(반찬지원) 운영사업과 접목, 주 2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안부를 물으며 식사를 함께하는 ‘같이 식사합시데이’는 이날 부터 시행 중이다.

군은 앞으로도 주민 고충 및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기관, 단체 등을 방문한다는 방침이다.

손병복 군수는“군민 섬김데이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군민을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좋은 자리”며 “앞으로도 군민 편의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어르신, 취약계층 등 행정사각지대에 있는 분들까지 세세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