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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점촌5동 주민자치위, 초복 경로당 등 위문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7.13 23:37 수정 2024.07.14 12:03


문경 점촌5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0일과 11일 관내 경로당 및 119안전센터·파출소 등 26개 소를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이번 위문방문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소방관 및 경찰관 등의 노고에 감사하고, 최근 더운 날씨와 지난 7일부터 연일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우려되는 어르신의 건강상태와 불편사항 등을 살피기 위해 진행되었다.

권영배 점촌5동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의 선배이신 어르신과 점촌5동을 위해 애써 주는 모든 분들께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덕 점촌5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점촌5동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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