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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경산소방서를 방문해 실종자 수색과 수해복구에 힘쓴 소방대원들을 격려와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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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길 경산 시의장이 지난 12일 경산소방서를 찾아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 복구와 실종자 수색에 힘쓴 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산 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지난 4일 선출된 안 의장은 첫 대외활동으로 이날 소방대원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위로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기형 소방서장 등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근무하는 소방대원의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안문길 의장은 “수해 복구와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해주신 경산소방서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