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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스마트물류과가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융복합우수논문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폴리텍대 영남융합기술캠퍼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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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영남융합기술캠퍼스 스마트물류과가 최근 한남대에서 열린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융복합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부생 캡스톤 디자인 논문 경진대회 일환으로 다양한 학문 분야의 융복합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열렸다.
영남융합기술캠퍼스 스마트물류과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융복합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배한조 영남융합기술캠퍼스 학장직무대행은 “학생들이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융복합우수논문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학업·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물류과 구병모 교수(학과장)는 취업중심의 실무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 교수는 “실무 프로젝트와 인턴십 프로그램을 강화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 환경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교육 방침은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를 지도한 스마트물류과 안영휘 교수는 “AI+x 인공지능 역량 기반의 물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물류 대기업과의 채용형 계약학과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인공지능을 물류산업에 접목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스마트물류과는 미래 물류 산업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스마트물류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학문적 성과를 통해 물류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스마트물류과의 주요 취업처는 세계적 선사인 Maersk Group, 한국 오므론(주), 아세아텍 등의 물류대기업이다.
영남융합기술캠퍼스는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대학으로서 대학정보공시 취업률 92.2%(2023년 공시)를 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