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경제

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 호우피해 현장 찾아 ‘지원대책 강구’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7.09 14:30 수정 2024.07.09 14:38

‘농작물 호우 피해 파악, 복구 총력 지원

↑↑ 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과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북부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북부지역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경북 북부에 최고 159㎜의 많은 비가 내렸다. 이에 경북농협은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시·군의 농업재해 피해 현황 파악에 본격 나섰다.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은 피해가 큰 남영양농협 및 안동와룡농협 지역 내 조합원 농업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지원대책을 강구했다.

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은 “경북농협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하루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