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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과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북부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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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북부지역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경북 북부에 최고 159㎜의 많은 비가 내렸다. 이에 경북농협은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시·군의 농업재해 피해 현황 파악에 본격 나섰다.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은 피해가 큰 남영양농협 및 안동와룡농협 지역 내 조합원 농업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지원대책을 강구했다.
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은 “경북농협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하루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