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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포간판개선사업 후<울진군 제공> |
울진군이 지난 6월말 아름다운 거리문화 조성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후포중심시가지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경북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억 5,000만 원을 투입해 후포면 시가지(구 국도7호선) L=2KM(금강판넬건재상사⇔후포고속주유소)의 약 125개 업소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손병복 군수는 “지역 특색을 담은 간판개선사업으로 관광객, 주민에게 아름다운 거리를 제공하고, 야간에는 LED조명으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야간경관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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