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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의회 후반기 의장 송민선·부의장 정재목 당선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7.06 17:55 수정 2024.07.07 10:42

↑↑ 송민선 의장
↑↑ 정재목 부의장
대구 남구의회가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남구의회가 지난 5일 제289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완료했다.

의장에는 국힘 송민선 의원이, 부의장에는 국힘 정재목 의원이 당선됐다. 상임위에는 운영위원장 성윤희, 행정자치위원장 강병준 , 도시복지위원장 김재겸 의원이 선출됐다. 모두 국힘 의원이다.

남구 의회는 국힘 5명, 더불어민주당 2명으로 구성됐다.

송민선 신임 의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굳은 의지로 주민 신뢰를 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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