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부터 김효태 의원이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 한 후 전종율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의회 제공

지난 4일 청도 김효태 군의원이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제9대 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재선 의원으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청도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도 군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건의 조례안과 군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1건을 포함해 총 5건의 조례·규칙을 발의했다.

김효태 전 의장은 “이 상은 군의원 모두가 이루어 낸 의정활동 결과물이며 후반기에도 다 함께 화합과 소통으로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