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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 집중호우 대비 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정의삼 기자
입력 2024.07.05 13:11
수정 2024.07.07 09:47
민문기 영주 경찰서장이 5일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영주 장수면 두전리 일반산업단지 인근 ‘급경사 낙석예방시설’ 및 휴천2동 궁전맨션 옆 ‘지하차도 배수시스템’ 등을 방문, 산사태 및 차량 침수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했다.
민문기 서장은 “집중호우 대비 낙석 위험지역 및 지하차도 등 취약개소 점검을 수시 확인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하는 등 재난 총력 대응체제 유지”를 주문했다.
이어 올 여름철 장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침수, 낙석, 토사유출 사고 대비 비상대응체계 구축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영주 장수면 두전리 일반산업단지 인근 ‘급경사 낙석예방시설’ 및 휴천2동 궁전맨션 옆 ‘지하차도 배수시스템’ 등을 방문, 산사태 및 차량 침수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했다.
민문기 서장은 “집중호우 대비 낙석 위험지역 및 지하차도 등 취약개소 점검을 수시 확인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하는 등 재난 총력 대응체제 유지”를 주문했다.
이어 올 여름철 장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침수, 낙석, 토사유출 사고 대비 비상대응체계 구축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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