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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지역인재육 장학금 450만원 기탁 뒤늦게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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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욱 前 국회의원<울릉군 제공> |
지난 5월 29일 김병욱 前국회의원(제21대 포항 남·울릉)이 (사)울릉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45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 의원의 기탁금은 울릉 교육발전위원회를 통해 형편이 어렵거나 성적이 우수한 울릉 지역 학생의 장학금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김병욱 前의원은 “지난 4년 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마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울릉 학생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제21대 포항 남구·울릉 국회의원으로 울릉 교육발전특구·학교복합시설 사업 유치에 앞장서는 등 울릉 인재양성과 교육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으며 지역을 방문해 군민과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 변화를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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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45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19903491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