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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을 가지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승수 의원 사무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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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국회의원(국힘·대구 북구을)이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등이 주관한 ‘2024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대한민국 국회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9회 째를 맞은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은 대한민국 국회와 언론인의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심사를 통해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한 헌신과 책임을 다한 국회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승수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4년 동안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와 문화예술법안소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활동을 통해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열악한 문화, 예술, 체육, 관광업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대한민국의 공정과 상식을 바로세우기 위한 의정 활동에 힘써 왔다.
그러한 노력으로 웹툰 작가의 권익보호와 창작환경 개선을 위한 ‘만화진흥법’, 지역간 문화시설 격차 해소와 문화 진흥을 위한 ‘문화기본법’을 대표발의했을 뿐 아니라 문화 공연예술계의 도움이 되는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김포장릉사태 방지법이라 할 수 있는 ‘문화재영향진단법’등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무엇보다 22대 국회 개원에 맞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국가·유공자의 참전명예수당, 생활조정수당을 현실화하는 ‘보훈수당 현실화 4법’을 제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했다.
김승수 의원은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여하는 ‘2024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대한민국 국회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22대 국회에서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