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산북면이 지난 27일 산북면 범시민 친절 운동 ‘나도 산북면장이다’의 열여섯 번째 주인공 채오식 산북면 농업경영인회장이 1일 면장으로 근무했다.
채오식 농업경영인회장은 “색다른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준 산북면장에 감사를 전하며 농업경영인회에 오늘 경험한 친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엄상익 산북면장은 “산북면 범시민 친절 운동 ‘나도 산북면장이다’ 상반기 근무가 마무리됐다”며 “다음 주 상반기 근무자 간담회를 개최해 문제점과 개선점을 도출해 더 많은 친절이 전파될 수 있는 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