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특화사업인 ‘핫한 밤의 쿨쿨 메(이)트’를 지난 27일~7월 말까지 시행한다.
이 단체는 준비한 대자리 60개(300만 원 상당)를 관내 경로당 및 취약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무더위쉼터 점검․폭염 행동요령 홍보․주거 취약지역 순찰 등을 실시하여 여름철 재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형석 면장은 “여름철 자연 재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 점검과 대피 통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민․관 협업을 통해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올 여름 인명 피해가 없도록 주민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