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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욱 칠곡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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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일보 창간 8주년을 칠곡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어려운 언론 환경 속에서도 정론직필로 지방 언론의 선두에서 대구경북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려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김창원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방화시대에 지방 언론의 역할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세명일보는 지방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더 나아가 지역과 중앙의 소통 창구 역할을 도맡아 왔습니다. 세명일보는 지난 8년간 ‘세상을 밝히는 언론’이라는 모토로 대구·경북 사회의 공기(公器)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성장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세명일보는 저희 칠곡군의 중요한 동반자입니다. 앞으로도 정확한 보도와 건설적 대안 제시로 칠곡군 발전에 이바지해 주기를 당부드립니다.
칠곡군은 2024년부터 ‘eco 칠곡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보전과 경제발전이 공존하는 선진도시를 조성하여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칠곡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 사회를 이끌어 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언론사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