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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6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전달로 이웃사랑 실천<울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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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103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울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명조)에서 매월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협의체 소속 단체 회원이 대상 가구에 개별 방문해 김치·반찬 전달하는 사업으로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받아 시행하고 있다.
정대교 울진읍장은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로 반찬 만드는 데 어려움은 있겠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보람차고 사랑이 가득한 마음이 잘 전달되는 6월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