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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아카데미<칠곡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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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최근 경북 환경연수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환경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북삼생활개선회와 북삼민원자원봉사자회 주민이 경북 환경연수원 조태옥 강사의 ‘환경을 살리는 식물’에 대한 강의를 통해 환경·인간·식물의 관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집에서 직접 빈 화분을 가져와 다육이를 심는 체험활동을 진행해 몸소 자원순환을 실천했다.
군에서는 가정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감축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가입 홍보를 병행해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도시 에코 칠곡 실현을 위해 환경에 대한 인식과 나부터 실천하는 행동을 바꾸기 위한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