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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제11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대회
김승건 기자
입력 2024.06.24 14:20
수정 2024.06.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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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대회 개최<영양군 제공> |
영양군이 지난 23일 오전 11시 군민회관에서 제11회 경북 지사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 댄스스포츠 연맹이 주최하고 영양 체육회가 주관하여 진행되었으며 경북 8개 시·군 279명이 참가, 경기를 펼친 결과 통합 우승 상주, 준우승 고령 3위 영주 그리고 장려상은 경주시 각각 차지했다.
한편 최근 전국의 많은 동호인에게 각광받는 생활체육 종목인 댄스스포츠는 스포츠적 특성에 무용과 음악 그리고 연극적 요소가 함께 접목된 스포츠로 정신적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건전한 스포츠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대회 참가를 위해 영양을 방문하신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댄스스포츠의 발전을 위해서 동호인 여러분의 지속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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