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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DGB대구사회복지사 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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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이 지난 20일 경주에서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직 공무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35회 대구사회복지사 워크숍'에서 지역 및 취약계층 복지증진에 힘쓰는 사회복지사 대상으로 '제7회 DGB대구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했다.
대구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보리)가 주관하는 이 워크숍은 '울림: I’m Social Worker'라는 주제로 현장에서 경험한 지식과 기술을 발표하고 객관적 입장에서 평가·공유함으로써 사회복지사의 전문적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기조강연과 분과 발제 및 토의, 사회복지 영화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DGB사회공헌재단은 지역 사회복지 현장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힘쓰는 사회복지사를 위한 'DGB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하고, '힘찬 사회복지사와 함께하는 힘찬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DGB금융그룹 성태문 전무가 직접 기조강연을 하며 사회복지사와의 상생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DGB대구사회복지사 상'은 사회복지사를 위한 DGB사회공헌재단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 시상식에서는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 서준기 관장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본상과 청년상을 포함해 총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병우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상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는 자랑스러운 사회복지사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의 권익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상생금융 협약식, DGB힐링콘서트, 힐링여행, '따뜻한 사회복지사 상' 제정, 청년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한 토론대회 등 사회복지사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