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면이 지난 21일 지역 내 통합사례관리대상자 11가구에 사례관리사업비로 각각 가구당 여름 물품을 전달했다.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중 생필품이 필요하나 공공 및 민간자원 연계가 어려운 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해 사례관리 대상자의 기초 생활 해결에 도움주기 위해 이번 이불 한 세트씩 줬다.
장재용 면장은 “면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어려운 지역민에 공적 급여지원 및 민간자원연계, 통합사례관리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