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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북면 사보협,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김형삼 기자 입력 2024.06.23 07:52 수정 2024.06.23 11:59


울진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전도중 민간위원장은 “자녀가 있어도 부양을 받기 어려운 시대에 멀리있는 자녀보다 가까운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북면 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전극중 공공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적극 활동해주는 위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주민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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