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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상주 중앙로타리, 노후 전기배선 교체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6.22 18:30 수정 2024.06.23 10:13


상주중앙로타리클럽이 지난 20일 낙동면 장곡리 장애인 가구를 찾아 노후된 전기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구로 청각장애와 뇌경색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모와 지적장애를 가진 미혼자녀와 함께 거주하는 주택이 건축된 지 50여년이 지나 낡은 전기배선으로 화재발생, 전기누전 등의 위험한 주거환경에 노출돼 내외부 전반적 전기공사가 필요한 상태다.

김영국 면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다양한 복지 욕구에 발맞춰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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