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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 상주로 농촌 일손돕기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6.20 10:49 수정 2024.06.20 11:03


충남 천안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 14명이 지난 18일부터 3일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주 외서면 대전1리 한 농가를 찾아 포도밭에서 속순따기, 감자밭에서는 감자 캐기와 이 마을 어르신네에게는 식사도 대접했다.

정원용 면장은 “관내 일손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많은 사람이 한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주민 어려움을 늘 살피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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