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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 예방 위한 학교 방문 교육<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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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보건소가 지난 12일~19일까지 올해 신규로 선정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찾아 아토피 예방관리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화북초를 비롯한 관내 6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과 관리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주요 교육은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 학생들에게 친숙한 방식으로 설명과 함께 천연비누를 직접 만드는 참여형 활동을 통해 이해를 도왔다.
특히, 올바른 손 씻기와 보습제 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도 숙지시켰으며, 현제 시 관내 안심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총 28개 소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교육을 통해 학생이 자신의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