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상주시청 女사이클팀, 음성전국대회 ‘종합 우승’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6.15 12:33 수정 2024.06.16 09:58

전제효 감독 ‘최우수 감독상’

↑↑ 2024 음성 전국사이클대회 종합우승<상주시 제공>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지난 4일~7일까지 충북 음성에서 개최된 ‘2024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대한자전거연맹, 충북자전거연맹이 주관하고 음성 체육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총 67개 팀 약 310명 전국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상주시청 사이클팀은 단체추발 4km 2위(상주시청), 단체스프린트 1위(상주시청), 제외경기 2위(김보미), 스프린트 1위(조선영), 스크래치 2위(김민정), 1LAP 1위(김태남), 경륜 2위(조선영), 3위(김태남), 옴니엄 스크래치 1위(김민화) 등 총 16개 종목에서 입상하며 종합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전제효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에 선정됐다.

강영석 시장은 “그동안 시청 선수들의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얻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무엇보다도 훈련이나 경기 시 안전에 만전을 기해 건강한 모습으로 시를 더욱 빛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