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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119안전센터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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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낙동119안전센터를 새롭게 신축하기 위해 착공됐다.
낙동강권 관광 종합 발전 계획에 따라 레저인구 및 관광객도 급속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돼 기존 지역대를 119안전센터로 승격시켜 재난 현장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낙동 상촌리 산43-2번지 외 1필지 4586㎡, 연 면적 999㎡에 총사업비 37억 8000만 원을 들여 철근콘크리트구조 2층 건물로 오는 2025년 3월 준공 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비 총 37억 8000만 원 중 도비 31억 3000만 원 예산으로 설계비 1억 5000만 원과 공사비 29억 8000만 원, 시비 6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부지 매입비 4억 원과 부지조성비 2억 5000만 원을 각각 부담하기로 했다.
그동안 이 사업에 대한 추진 경위는 2022년 7월부터 16개월 부지조성(상주시), 9월부터 5개월간 사업계획사전검토와 공공건축심의 및 설계공모, 2023년 3월부터 8개월간 대구 보정건축사에 의뢰해 설계용역 완료, 12월부터 3개월간 건축협의 승인 및 공사계약 일상 감사 완료, 2024년 4월부터 1개월간 공사입찰 공고 및 계약(건축은 경산시 소재한 주)일우건설, 소방, 전기 등)했다.
한편 현 낙동면 내곡리 60-1번지 낙동지역대 청사 건물 규모는 총 660㎡ 도 소유 부지에 연 면적 165㎡ 2층 철근콘크리트로 지난 2000년 신축됐다.